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산드로 코스타쿠르타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신체적으로 아주 특출난 선수는 아니었지만 예측력이 매우 뛰어나고 182cm밖에 되지 않는 작은 키에도[* 그 시대에도 190cm를 넘기던 로랑 블랑과 야프 스탐 같은 괴물 센터백들이 있긴 했지만, 사실 센터백들의 신장이 급격하게 커진 것은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다. 현대의 빅리그 센터백들이 대부분 최소 180cm 후반대의 신장을 보유한 반면 과거의 선수들은 오히려 180cm 중반대가 평균 이상인 수준이었다. 물론 당대에도 평균보다 작은 편이었지만 비슷한 시대에 활약했던 바레시가 176cm, 시레아와 젠틸레가 178cm, 한 세대 뒤의 선수인 칸나바로가 176cm인 등 182cm의 신장이면 센터백으로서 큰 결점이 아니었다.] 제공권이 뛰어난 편이었으며, 정확한 위치선정과 거친 태클, 뛰어난 수비라인 컨트롤 능력을 자랑하던 선수였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안 수비수답게 우아한 테크닉도 갖추고 있었으며, [[프랑코 바레시]]의 옆에서 강력한 수비력으로 바레시가 오버래핑해 올라간 공간을 메워주곤 했다. 거기에 더해 주 포지션인 센터백 외에도, 양 풀백과 리베로,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였으며, 말디니와 함께 밀란 제네레이션 1기와 2기를 모두 경험해 본 단 두명의 선수일 정도로 오랫동안 클래스를 유지한 선수이다. 당대 워낙 [[파울로 말디니]], [[프랑코 바레시]], [[마르셀 드사이]], [[카푸]], [[파비오 칸나바로]], [[치로 페라라]] 등의 괴물들이 많아서인지 사람들이 잘 이름조차 모를정도로 저평가받은 선수이지만 칸나바로가 자신이 같이 뛰어본 선수들 중에 최고의 수비수로 꼽기도 할 정도였으며, 2015년 텔레그래프가 역대 가장 저평가된 축구 선수 20인을 뽑을때, 그 목록의 2위에 오른[* 1위는 [[마이클 캐릭]].] 당대의 월드클래스 수비수였다.[[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16/01/29/the-top-20-most-under-rated-footballers-of-all-time/|#]] 골 넣는 수비수는 아니었지만, 간혹가다 중거리 발리슛 같은 원더골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침착성이 높아 승부차기나 PK에서 키커로 많이 모습을 드러내었다. 거친 몸싸움과 태클이 눈에 띄는 선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